커플 비중 ★★★★★
추천 ★★★☆☆
# 왓챠
이 영화는 예전에 봤던 건데,
포스팅하려고 오랜만에 다시 봤다.
아니 나이를 더 먹고 보니까 이건......
남편이 너무 불쌍한....ㅜㅜ ㅋㅋ
내가 너무 영화를 현실적으로 보남...?ㅎㅎ;;
내용이,
레이첼과 루스는 만나서 한눈에 서로에게 강한 끌림을 느끼는데,
만나는 장소가 레이첼의 결혼식임...;
레이첼은 처음에는 이게 우정인지 사랑인지 헷갈려하는데
레이첼에 대한 마음이 진짜 사랑이라는 것을 깨닫는 내용.
이 영화를 레이첼과 루스와의 로맨스로 보자면,
운명적인 끌림과 사랑이라고 할 수 있는
예쁜 로맨스 영화이지만,
레이첼의 남편에 감정이입하면(나ㅎㅎ),
남편은 최소 보살이다....라고 생각됨ㅋㅋㅋㅋ
그래도 영화 자체는 볼만하다.
이성애자 영화로 보자면 흔하디 흔한 영화지만,
레즈비언 영화로는 이런 영화는 희귀하니까~
레즈비언의 달달한 영화를 보고 싶다면
추천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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