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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디즈니+ 영화 추천] The Favourite 더 페이버릿: 여왕의 여자

지글자글볶자 2022. 12. 24. 09:02

추천 ★★★★☆
# 디즈니 플러스
# 실화 바탕
# 블랙코미디
# 권력다툼

 

 

 

이 작품은 퀴어영화라고는 할 수 없지만,

동성애적 코드가 살짝 나온다.

 

 

 

우선 유명한 배우들이 대거 나온다!

연기들이 다들 아주 장난아니다.....

연출도 독톡하고,

블랙코미디같은 느낌?으로 꽤 재미있었따.

 

 

 

   줄거리는 정말 간단하게~

앤 여왕을 둘러싸고,

구 세력인 사라와

신 세력인 애비게일의

권력을 지키려는 자 vs 빼앗으려는 자

의 이야기!

 

 

 

 

앤 여왕. (가운데)

나약하고 찌질한(?) 연기 장난없다 ㅋㅋㅋ

연기 너무 잘해 ㅜㅜ

레이첼 와이즈(사라) 보려고 왔다가

앤 여왕 연기에 감탄했음....

 

 

 

사라. (오른쪽)

앤 여왕의 단짝이자,

정치 실세라고 할 수 있다.

앤여왕과 그렇고 그런 분위기를 풍김.

 

 

 

애비게일. (왼쪽)

몰락한 귀족이다.

앤과 사라가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 것을 알고,

그걸 이용해서 권력을 잡으려고 한다.

 

 

 

레즈비언 영화는 아니지만

배우들의 연기가 장난없고,

여성들의 파워를 느낄 수 있는 영화이니까,

 

추천!!